스토어허브(StorHub), 1개월 계약시 2개월 추가 사용 오픈 프로모션 진행

사진=스토어허브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스토어허브(StorHub)가 이달 28일까지 1개월 계약시 무료로 2개월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한국에 공식 출범한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전문 기업 스토어허브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4만 개 이상의 프리미엄 라커를 서비스해오고 있다.

 

이는 버려지는 공간이나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원하는 크기의 공간을 원하는 기간 동안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사진=스토어허브

 

지난 1월 론칭한 국내 1호점인 스토어허브 성수 서울숲점의 경우 700개 이상의 라커를 보유한 개인형 공유 창고로 소량의 짐을 보관하기 위한 소형 라커부터 30평형대 이삿짐 보관이 가능한 5평 창고까지 다양한 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모든 시설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첨단 보안시스템과 세스코와의 협업을 통한 방역 및 방충 작업, 적절한 온/습도 유지 등 안전한 보관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점에서는 전문 인력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유 오피스, 스튜디오, 라운지 등의 부가 서비스도 운영된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집안에서 하는 활동도 다양해지면서 재택근무로 인한 업무 용품부터 다양한 취미용품들과 가족 구성원들의 개인 물품까지 짐이 늘어나게 됐다”며 “다양한 짐 보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시도를 꾀하고 있는 스토어허브를 통해 짐 고민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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