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전기차충전기&주차공유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주)’(EVPS, 대표 이정훈)은 참여형 월주차 공유플랫폼 ‘월팍(月PARK)’을 올해 5월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월팍은 수도권의 심각한 주차난에서 착안한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상업시설이나 종교시설 등 특정 시간 동안 비어있는 주차장을 필요한 수요자에게 월 단위로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거리의 주차장이 지도 상에 노출이 되고 주차장을 비교 후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주차장을 어플 상에서 결제하면 공유가 이뤄지는 방식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월팍 관계자는 “공유자가 사용하지 않아 비어있는 시간대의 주차면을 활용해 꼭 필요한 사용자에게 공유해 운전자와 지자체의 오랜 골칫거리인 주차난의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월팍을 기획했다”며 “주차면의 공유자와 사용자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해 WIN-WIN 할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의 좋은 선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월팍의 운영사 ‘이브이파킹서비스㈜’는 2021년 전기차충전기 렌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출시하여 현재 전국 150개소 이상의 충전소를 설치하고 대기업 아울렛과 아파트, 공공시장까지 진출한 벤처기업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 이정훈 대표는 월팍의 론칭에 대해 “플랫폼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해 플랫폼 안정화와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만들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약 3만면 이상의 주차면을 확보하여 주차공유업계 1위 사업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