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대패가1900가 100호점까지만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3가지를 면제하는 3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패가1900은 2016년 부산대 홀매장에서 시작해 배달시스템을 도입, 대패삼겹 배달 전문점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최근에는 기존의 배달전문의 이미지를 탈피해 배달과 홀운영, 포장으로 매출구조를 다각화 함으로써 매장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푸드코트, 로드샵 등 다양한 상권 진출로 현재 전국에 약 85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품질 향상을 위해 분기별 신메뉴를 개발하고 자체 소스 제조 공장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마케팅 또한 진행 중이다.
대패가1900 관계자는 “대패가는 이번 3無 프로모션 외에도 BNK부산은행과의 프랜차이즈론 MOU체결로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동방성장을 모토로 끊임 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