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카길 프로틴 그룹(한국 지사장 하진태)은 엑셀비프(Excel Beef)가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PIERS(The Port Import/Export Reporting Service) 리포트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카길 엑셀비프의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은 42%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1월은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47%의 점유율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간 엑셀비프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3만4424t(톤)으로, 2008년 미국산 소고기 개방 이후 최대 물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엑셀비프는 7단계 맞춤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관리된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로 뛰어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내며 미국 본토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소고기로 알려졌다.
1인 가구 증가를 겨냥한 소포장 브랜드 ‘엑셀컷’을 선보인 것은 물론 캠핑족을 위한 커플팩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시즈닝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등 제품 다양화를 꾀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B2B 중심의 유통망에서 B2C 고객을 겨냥한 온라인 판매로 확대했다. 엑셀비프와 엑셀컷 전용 브랜드몰 구축은 물론, 쿠팡, 배달의민족 B마트 등 유통 플랫폼에도 입점했다. 최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까지 도전하며 다각도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 밖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맛있는 기부’ 캠페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체력단련장 업계를 지원하는 ‘TOGETHER, WE CAN DO IT!’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엑셀비프 관계자는 “엑셀비프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변화를 통해 국내 미국산 대표 소고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를 제공함은 물론,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엑셀비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