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닥터나우가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차트 톱7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각각 인기 앱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의료 카테고리에서 질병관리청 COOV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양대 앱마켓 이용자들이 남긴 리뷰 평점에서 평균 4.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는 “최근 앱 트래픽이 폭증해 모든 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자 한다”며 “정부의 코로나19 의료 정책에 적극 동참해 국민 편익과 공공가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 및 편의성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나우는 2020년 11월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원격의료 플랫폼이다. 닥터나우 이용자는 앱에 등록된 400여 개의 제휴 의료기관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약배달 서비스를 통해 거주지에서 약을 배송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