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아로와나재단(대표이사 정종갑)이 탈중앙형 스테이킹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킹은 은행 적금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사용자에게 수익을 보상하는 서비스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로와나재단에서 오픈한 스테이킹 서비스는 해킹의 위험이 존재하는 중앙 집중형의 타 서비스와 달리 블록체인의 기술력을 활용해 탈중앙화로 설계했다. 탈중앙화는 중앙의 일괄 통제에서 벗어나 개별 객체끼리 교류하기 때문에 뛰어난 보안성과 안전성을 갖고 있다. 업체 측은 서비스 이용자가 해킹의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예치할 수 있도록 고도의 탈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향후 해당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스테이킹 서비스는 글로벌 감사 기관인 슬로우미스트를 통해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
아로와나 토큰의 스테이킹 서비스는 7일, 30일, 90일, 365일 등 기간에 따라 구분된 풀(Pool)을 통해 할 수 있다. 장기 홀더를 위해 예치 기간이 늘어날수록 높은 이자율을 책정했으며,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맞춰 예치 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로와나재단 관계자는 “아로와나 토큰의 가치 상승과 온체인 트랙젝션 활성화를 위해, 매 분기마다 스테이킹 서비스 운영 수수료로 유입되는 아로와나를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중장기 홀더를 확보하고 토큰의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로와나는 프로젝트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NFT 마켓 플레이스, 스테이킹에 이어 NFT 담보 대출 등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로와나재단의 NFT 마켓 플레이서는 창작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탈중앙형 중개 플랫폼으로 지난 17일부터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열연한 엄기준 배우의 무대의상, 악보, 대본 등의 소품을 NFT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