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엔드 오피스텔 ‘포도더블랙’이 오는 7일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1일 전했다.
‘포도더블랙’은 고급 준대형 아파트급의 오피스텔과 소형 주거 상품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 측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15㎡ 이상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세대별 2개의 야외 오픈 테라스가 제공되며 남과 북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소형 주거상품은 야외에 제공되는 세대별 오픈테라스로 프라이빗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고도 덧붙였다.
단지 인근으로 동호대교, 성수대교 한남대교가 위치해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도 가까운 위치로 서울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이동이 손쉽다고 분양 관계자 측은 전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도 가깝게 위치했다고 분양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027년에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을지병원사거리역과 학동사거리역 중심적 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 단지 인근으로는 도산공원, 청담동 명품거리, 갤러리아 WEST, 갤러리아 EAST, 현대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어 거주자들의 편의성의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어 “시공사 플랜잇건설의 자회사인 케이엇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1:1 버틀러 서비스, 차량 운행 서비스(골프장, 공항 등 픽업, 딜리버리) 뿐만 아니라 조식룸서비스, 마이바흐 시내 운행서비스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전국의 골프장과 고급 리조트 등의 VIP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