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오엠와이와 대만의 PINK CROWN사가 더마퍼시픽 브랜드의 해외 유통망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상호간의 신뢰를 약속하고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간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PINK CROWN는 대만에서 주요 국빈 및 해외스타들의 동시 통역을 진행하는 노수정 원장이 운영하는 기업으로 대만에서의 인지도가 높으며 오랜 기간 대만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많은 유통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노수정 원장은 대만 국경절 메인 사회 진행 등 규모가 큰 여러 행사에서 사회진행과 한류스타들의 동시통역 업무를 진행할 정도로 대만 내에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있는 인물이라는 설명이다.
더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PINK CROWN과 MOU체결은 대만 뿐만 아니라 주변국가에 대한 파급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뢰도 높은 기업이 신뢰도가 높은 상품을 만나게돼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행해 향후 좋은 수출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PINK CROWN사는 더마퍼시픽 상품 R&D 진행 중 샘플상품을 공급받고 상품이 정식 론칭된 직후 이번 MOU계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