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앤비, '나라장터 상생세일' 참여...회상회의 솔루션 할인가 공급

사진=포앤비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국내 영상회의 솔루션 전문기업인 포앤비(대표 김제성)이 오는 4월 조달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4주간,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는 할인상품 기획전이다. 우수조달물품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고 조달청이 직접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행사로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모두가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포앤비는 행사 기간 동안 회상회의 시스템 'VideoOffice'를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포앤비는 회상회의 업력 23년의 국내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VideoOffice'의 경우 국내외 6200여 개의 고객사가 사용 중인 검증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포앤비 화상회의 시스템은 별도로 하드웨어를 구입하지 않고도 기존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원격 영상회의 진행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선명한 FULL HD 화질 및 MP3급 음질 지원을 통해 선명하고 원활한 영상회의가 가능하며 스마트폰과의 모바일 연동 역시 편리하다. 또한 최대 100화면까지 지원하는 16개 비디오 모드를 비롯해 카카오톡 알림 및 이메일을 통한 회의 초대 기능, 듀얼 모니터 사용자 지원, 문서/미디어/웹을 포함한 공유기능, 다국어 지원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국내외 21개 IDC에 125대의 서버 운영과 서버/네트워크 이중화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보안에 민감한 육군과 공군에서 도입 중인 솔루션으로 보안성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 상담 챗봇 운영 등 24시간 365일 장애지원 시스템 지원, 한국어/일본어/중국어/영어/베트남어 등 5개 국어에 대한 기술지원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포앤비 관계자는 "VideoOffice 회상회의는 청와대, 육군, 공군, 대법원, 대검찰청, 질병관리청, 서울특별시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메르츠증권,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등 국내 대표 기업을 포함해 6200여 개의 고객사가 선택한 제품"이라며 "이번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더 많은 공공기관에서 우수한 품질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앤비는 미국, 일본, 중국 등에 회상회의 시스템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3년 업력을 바탕으로 기술 노하우와 안정성, 전국망의 기술지원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의 화상회의(VideoOffice), 화상교육(VideoSchool), 재택근무 관리시스템, 웨비나, 화면공유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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