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국내 NFT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카딤 프로덕션은 지난해 12월 비트믹스 댄스 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하고 스트릿 댄스 NFT 제작 발행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카딤 프로덕션은 비트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한국의 실력있는 댄서들의 안무를 활용한 디지털 NFT들을 제작하고 안무가들이 창작한 춤에 대한 기록을 블록 체인에 기록하는 NFT(대체불가능 토큰) 발행을 통해 댄스 아티스트들의 자체적인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해 엔터테인먼트의 메타버스 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비트믹스 댄스 스튜디오는 2007년 오픈, 2022년 현재까지 국내·외 힙합 댄스 배틀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STAGGER, J-BLAK, 홀리뱅 등 유명 댄서들이 함께 한 곳이다.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목받았던 GAGA등 유명 실력파 댄서들이 현재도 강사로 활동 중이기도 한 명문 댄스 전문 아카데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카딤 프로덕션은 블록 체인에 기록된 다양한 안무와 춤, 댄서들의 캐릭터들을 게임 시장과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대중 문화 예술 영역의 메타버스 시장 개척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카딤 프로덕션의 최찬호 대표는 “댄서들의 권리 신장과 더불어 다양한 안무가들이 NFT를 통해 지적재산권 보장을 받고 발행하는 NFT 상품이 가상 화폐의 장점과 메타버스의 융합적 측면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해 디지털자산으로써 가치와 역할을 명확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카딤 프로덕션의 소속 크리에이터 겸 공동경영인 전원(Victoria Jeon) 대표는 “댄서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국내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한국을 대표하는 댄서 및 예술인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브랜딩하고 다양한 NFT 상품 출시, 메타버스 공연, 메타버스 팬 미팅,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확장된 문화예술 시장의 확실한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밝혔다.
비트믹스 대표이자 한국의 대표 스트릿 댄서 유정훈(Stagger Yoo) 대표는 “앞으로 비트믹스와 함께하는 많은 실력 있는 댄서들의 NFT 제작 및 발행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실력 있는 댄서들의 NFT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딤은 2022년 임인년의 검은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국의 춤과 힙합 스트릿 댄스의 융합된 안무
가 담긴 삼일절 기념 댄스 퍼포먼스 영상 ‘TIGERS OF KOREA’를 오픈했다. 이 퍼포먼스 영상을 콘셉으로 한 3D 카드를 제작해 3월 말 민팅을 앞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