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의 22/23 FW 디올 레디투웨어 컬렉션 메이크업 룩 공개

사진=디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디올이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의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디올 2022-2023 가을-겨울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의 컬렉션 메이크업 룩을 15일 공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수는 디올 메이크업 제품으로 연출한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완벽한 피부 표현과 눈부신 반짝임과 시크한 MLBB컬러의 립, 베이지와 브라운 톤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애교살에 올린 반짝이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사진=디올

 

립 메이크업은 이번 쇼를 위해 지수가 직접 선택한 2가지 컬러로 완성됐다. 먼저, 절제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누드 컬러 #100 누드 룩을 먼저 발라 입술에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로 베이스를 연출했다. 그리고 딥 로즈 우드 색상의 #720 이콘을 발라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MLBB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오는 31일(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 25일 선출시) 출시 예정인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눈부신 반짝임과 강렬한 패션 컬러를 입술에 선사하는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패션 립스틱으로, 35가지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하 감성이 돋보이는 패션 컬러와 풍부한 플로럴 립 케어 성분 함유로 촉촉한 수분감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지속력, 꾸뛰르 터치가 돋보이는 패션 케이스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인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라운&골드 톤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애교살에 올린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쌍꺼풀 라인을 따라 브라운 & 골드 컬러의 아이 섀도우-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의 가장 어두운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은은한 음영을 연출하고, 골드 컬러의 글리터 아이섀도우를 눈밑 애교살에 터치해 반짝이면서도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는 활용도가 높은 브라운, 골드, 버건디 컬러 5가지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더욱 또렷한 눈매를 위해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090 블랙’을 사용해 한올 한올 또렷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했다. 이 제품은 오랜 시간 지속되는 컬과 볼륨 효과를 선사하는 마스카라 제품으로, 지수의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의 핵심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지수의 피부 표현은 ‘디올 포에버(DIOR FOREVER)’의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과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우더-노 파우더 0N’을 사용해 완성했다. 디올 포에버가 선사하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피부 표현으로 하루 종일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0N 컬러로 지수의 매끄러운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 다음,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우더-노-파우더’를 사용해 내추럴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우더-노-파우더’는 즉각적인 블러링 효과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표현하고 유분기를 잡아줘 오랫동안 피부 표현을 지속시켜 준다. 

 

그 다음 치크에 ‘루즈 블러쉬 #250 볼’을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 자연스러운 혈색을 얼굴 피부에 표현했다. ‘루즈 블러쉬 #250 볼’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코랄 컬러의 블러쉬로, 울트라 피그먼트 포뮬러로 오랜 시간 지속되는 발색을 연출한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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