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스터디카페·워크스페이스 브랜드 작심이 퍼플오션 전략을 전개하며 직영점을 공격적으로 확대대하며 올해 직영점을 30개 오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작심은 스터디카페는 학습공간 조성에만 집중하지 않고, 학습공간과 교육콘텐츠 제공이라는 서비스를 결합하여 회원들에게 최신 인기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터디카페 공간에 워크스페이스(공유오피스) 공간을 추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초 워크스페이스 공간이 추가된 프리미엄 모델인 ‘더작심’이 론칭되어 송도와 서초에서 오픈을 마쳤다. 추가로 ‘더작심’원주, 김포걸포, 성남을지대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사업 초기부터 퍼플오션 전략을 전개해 왔다. 차별화된 가치창출을 목표로 스터디카페와 교육콘텐츠를 결합해 성장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스터디카페와 워크스페이스를 결합한 공간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워크스페이스 공간을 ‘더작심’을 포함한 작심의 모든 신규 창업 지점들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