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라헨느코리아가 더 강력해진 '라헨느 더 퀸 에어클린 진공포장기'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공포장기는 주머니속의 공기를 압축, 저압의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식품 및 생활용품 등 보관시 변질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진공모드 및 밀봉모드 기능으로 공기접촉을 발생시키지 않아 밀폐용기나 지퍼백보다 음식물을 더 오래 보관하고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헨느코리아 관계자는 “30cm 밀봉라인으로 최대 28cm의 진공포장 비닐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패드를 부착해 진동과 소음을 잡아주고 원터치 진공, 밀봉 버튼으로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슬림한 5.5cm의 높이로 싱크대 서랍의 어디에도 쉽게 보관이 가능하고, 15초 안에 진공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본품 및 교체용 여분 가스켓(필터), 진공포장롤팩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진공 포장용롤팩과 호환이 가능하다. 라헨느 진공포장기는 마켓컬리, 오늘의집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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