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얌샘김밥이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10가지 무상지원 혜택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얌샘김밥 신규 창업 시 20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업종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1000만원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제적 부담이 큰 인테리어 공사 비용을 본사 측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숙련된 전문가가 맞춤형 상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오픈 후에는 홍보를 위한 이벤트와 SNS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진행도 무상으로 돕는다. 만약 매출이 부진하다면 매출 활성화를 위한 LSM 마케팅 서비스도 마련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외에도 재가맹비 면제, 매장 위생방역 무상지원, 네이버 및 구글지도 무료 등록까지 다양한 창업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은 작은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김밥 브랜드 최초로 키오스크, 김밥 조리 자동화 시스템 등을 도입해 인건비는 줄이고 수익을 높였다. 또한 각 상권에 따라 인기 메뉴 위주로 판매 가능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특수 상권은 2천 만원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제공 중이며, 현재 하나로마트, KTX역, 홈플러스, 군부대 등에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상지원 혜택을 받고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얌샘김밥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맹상담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