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경기경영자총협회는 2022년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 재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올해도 수도권 통합권역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재선정돼 서울, 경기, 인천, 강원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훈련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사업을 위해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로서 훈련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비정규직 및 전직예정자)의 직무능력 향상 훈련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기업의 자체훈련 실시, 재직자 향상훈련 등에 대한 안내상담을 상시 실시하며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컨설팅비, 내외부 강사 지원 및 기업의 역량 개발 방향 제시까지 전 단계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반 유형에 국한했던 기업맞춤형 현장훈련을 특화 모델 유형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특화 모델 유형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K-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직무를 지원한다.
K-디지털 분야(스마트제조, AI, 빅데이터 등) 및 기타 신기술 분야 활용도 제고, 생산 문제 해결 등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주도형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훈련 운영 방법 및 훈련비 지원 기준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협회 측은 전했다.
경기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산업 구조 변환과 디지털 기술 혁신 등으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역량이 고도화되고 있지만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의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이탈을 막고 기업 내 전문인력양성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경영자총협회는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사용자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인적자원개발 사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