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전망대 오픈…3일간 3천여명 방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지난 25일 현장전망대를 오픈하고 운영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장전망대는 방문 예약제로 진행돼 3일간 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809가구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정원, 테라스, 중정,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중정이 모든 세대에 설치되고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세대 유닛 타입을 구성했으며 모든 실의 채광을 확보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장 전망대에서는 실제 단지가 들어설 넓은 입지 및 입지를 둘러싼 공원을 볼 수 있으며 중정 등의 다양한 공간 체험과 경품이벤트도 제공된다. 방문객은 전망대 관람에 앞서 버스 투어를 통해 사업부지 및 인근 공원, 생활/교육 인프라 시설, 건축 중인 모델하우스 등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장전망대 2층에서는 단지 주변입지를 관람할 수 있고, 1층 중정 체험 존에는 중정을 비롯해 캠프파이어존이 설치돼 있다. 또한 다양한 경품행사와 간식박스를 증정해 캠프파이어 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등의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정원, 다락, 중정 등 서비스 공간이 적용된다. 1층에는 세대당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 예정이며, 정원을 조성했다. 2층에는 거실과 주방 등 세대 중심 공간에 접한 중정을 설계했다. 또한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세대 유닛 타입을 구성해 중정으로 인한 모든 실의 채광을 확보했으며 중정에 접한 계단은 유려한 형태를 구현했다. 최상층에는 야외테라스 및 다락 복층 설계를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약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실내 체육관, 엔드리스풀, 공유오피스, 키즈 스포츠 교실,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현장 전망대를 먼저 오픈하게 됐다”며 "인근 지역인 양주, 의정부 뿐 아니라 서울 및 경기 지역 등에서 오는 방문객도 있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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