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순살싸다리와 싸다리분식이 여수 여천점과 여수 충무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살싸다리는 이달 들어 신당 청구점과 전농 장안점까지 오픈했다고 밝혔다.
순살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순살싸다리와 옛날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싸다리분식은 지난 해 말 ㈜바름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지난 10월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의 1호점인 안암 보문점 오픈 이후 역삼점, 홍성 내포점, 의정부 신곡점 등을 차례로 오픈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무료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의 맞춤형 창업 시스템은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두 브랜드를 통합으로 창업하거나 각 브랜드를 따로 창업할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맞춘 창업 솔루션을 통해 두 브랜드 통합으로 여수 여천점과 여수 충무점, 순살싸다리의 경우 신당 청구점과 전농 장안점 등 이달만 해도 네 개의 지점을 오픈했다”며 “배달 및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은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9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프로모션이 마감되기 전 문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