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국수나무가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관련해 별도로 수도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 접수가 가능하며 창업지원금 등 설명회 참석 특전도 주어진다. 국수나무 수도권 창업설명회는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는 별도로 진행하는 수도권 설명회다. 창업박람회의 제한된 참여 인원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창업희망자를 국수나무 측에서 별도로 초대해 진행한다.
창업설명회는 오는 31일 오후 3시에 ‘HBS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IFS 창업박람회 참가 고객 및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참석을 접수한 고객이 참석할 수 있다. 창업설명회는 1차 창업설명회와 2차 개별상담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수나무는 창업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시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추천입지 우선 입점 권한이 주어진다.
국수나무는 전국 약 540개 지점을 보유한 생면요리·돈까스 전문 외식 브랜드로 올해 2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한국 프랜차이즈상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수나무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 특화 시스템을 통해 본사에서 가맹점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매장 내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모든 요리가 ‘원팩시스템화’ 되어 조리가 편리해 매장 회전율이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더불어 전국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주6회 익일 배송 시스템을 갖춰 필요한 식재료를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 본사 슈퍼바이져를 통해 가맹점을 전담으로 관리받을 수 있고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도 지원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국수나무 수도권 창업설명회 참석 접수와 특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수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