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당, 달샤벳 수빈과 함께하는 '취미:집(ZIP)' 취미 예능 유튜브 채널 개설

사진=솜씨당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솜씨당(대표 정명원)이 그룹 달샤벳 수빈과 함께 취미 체험 예능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취미:집(ZIP)'을 개설, 솜씨당 입점 작가들의 특색 있는 클래스 콘텐츠를 알리고, 취미 여가 시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취미:집(ZIP)은 솜씨당 원데이 클래스의 재미, 경험, 정보를 함께 소개하는 '취미3다' 코너로 구성, 지난 3월 18일 달샤벳 수빈이 참여한 '타프팅 원데이 클래스'를 첫 공개했다. 타프팅 원데이 클래스는 터프팅건을 이용해서 원단에 실을 심어 러그를 완성하는 에피소드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최근 드라마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펜싱, 타로, 드럼 등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체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솜씨당

 

취미:집(ZIP) 담당 하준영 리더는 "'취미3다' 프로그램 컨셉과 딱 맞는 메인 진행자 수빈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게 돼 앞으로 솜씨당의 다양한 클래스를 재미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원 솜씨당컴퍼니 대표는 "솜씨당 플랫폼의 경쟁력은 콘텐츠로부터 시작됐고, 후발주자에서 단기간에 국내 최대 취미·여가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 솜씨당만의 특화된 작가 시스템을 바탕으로 작가분들이 오롯이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솜씨당은 '취미:집(ZIP)' 유튜브 채널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취미3다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를 풀면 솜씨당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100% 지급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취미:집(ZIP)' 유튜브 콘텐츠에 참여를 희망하는 솜씨당 작가는 솜씨당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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