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올리버스윗(대표 김윤희)이 IT 기반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유정범 총괄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올리버스윗과 메쉬코리아 양사가 자체 보유한 제조 및 유통물류 전문성과 분야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군과 서비스를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함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리버스윗은 2007년 서래마을의 디저트 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이후 현재 B2C, B2B 시장의 F&B 브랜드의 컨설팅 분야에도 진출했다. 고객의 니즈 분석, F&B 전략 수립, 상품 기획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F&B 기업과 네트워크로 신선식품 및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쉐린 가이드 셰프들인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 톡톡의 김대천 셰프, 도림의 여경옥 셰프, 두레옥의 유현수 셰프와 다양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쉬코리아는 냉장냉동 식품 보관이 가능한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도심형물류거점(MFC)을 세 곳 구축한 데 이어 올해도 인프라 증설을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2륜 및 4륜차 배송을 결합한 통합 배송체계를 강화하고 자율주행 로봇을 픽업과 배송이 어려운 곳에 투입함으로써 퀵커머스 물류 경쟁력을 독보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4륜 및2륜 배송 수단을 모두 보유한 기업인 메쉬코리아는 자전거와 도보 등으로 일반인 참여가 가능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부릉 프렌즈’를 통한 배송 경쟁력까지 확보, 부릉은 전국 10만여 배송 기사를 본사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에 올리버스윗의 전문가들이 만든 제주캐로타에서 만드는 감각적인 제주 특산품을 비롯하여 올리버스윗이 보유한 IP를 담은 RMR(레스토랑 밀키트), 프로틴, 콜라겐 등 건강 요소를 추가한 간편식 NPB(프리미엄 간편식) 등을 소개함과 동시에 신선제품부터 냉동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메쉬코리아가 보유한 유통물류 운영 노하우를 통해 퀵커머스 배송 경쟁력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버스윗 관계자는 “퀵커머스 시장이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진 만큼 시장의 주도권을 위해 차별화된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식품들을 고객들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양사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버스윗은 식사를 위한 빵을 만드는 김대천 셰프의 식부관 제품들을 비롯해 휴먼스케이프의 마미톡과 프리미엄 미역국 등 임산부 맞춤 상품 라인과 영유아 맞춤용 단계별 프리미엄 이유식 라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류태환 셰프가 압구정에 오픈한 캐주얼 다이닝 돼장의 문정점 운영을 시작으로 올리버스윗이 보유한 유명 IP들을 공간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가정간편식 선두주자 프레시지,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활발한 업무 협약을 통해 F&B 시장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