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페이엑스, 'HPX' 가상자산 거래소 ‘MEXC 글로벌’에 상장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블록체인 기반 간편 결제 플랫폼 '휴페이엑스(HUPAYX)'가 자사의 가상화폐 'HPX'를 지난 6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 글로벌'에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의 거래 편의를 증대시키고 사업 확장 교두보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HPX는 휴페이엑스가 지난 2019년 출범한 가상화폐로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에서 연계해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휴페이엑스 서비스인 '셔플'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함께 실 거래 시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HPX가 상장된 MEXC 글로벌 거래소는 세계 200여 개 나라에서 6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활발하게 사용 중인 거래소다. 지난해 개최된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최고 가상자산 거래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MEXC 글로벌 거래소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휴페이엑스는 블록체인 메인넷, 서비스 등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인도네시아 결제 서비스 진출, NFT 플랫폼 출시 등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휴페이엑스는 이번 상장과 함께 프로젝트 관련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실제로 AMA(Ask Me Anything) 세션과 일정 가상자산을 예치할 경우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MX DeFi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혜택은 휴페이엑스 또는 MEXC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페이엑스의 김민준 상무는 "메인넷 업그레이드와 함께 휴페이엑스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순차적인 거래소 추가 상장과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통해 가상자산과 실물경제의 결합을 보편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HPX는 MEXC 글로벌에서 6일 오후 5시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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