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신제품 ‘5.1CH MINI LED 랜턴’ 오늘(7일) 정식 출시

사진=루메나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루메나가 5.1CH MINI LED 랜턴을 출시하며 오늘(7일)부터 신제품 프로모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루메나 측은 "최근 캠핑은 물론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량 백패킹에 최적화된 5.1CH MINI LED 랜턴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루메나는 지난 2016년 캠핑용 무선 LED 랜턴을 첫 출시한 바 있다. 5.1CH MINI 랜턴은 작지만 강력한 광량에 본체 무게가 200g으로 스마트폰보다 가벼워 휴대성이 좋은 제품으로, 불필요한 무게와 공간을 줄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사진=루메나

 

업체 측에 따르면 루메나 5.1CH MINI LED 랜턴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용이하고 백패킹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작지만 강력한 광량(하루 최대 1000루멘), LG 화학 정품셀을 사용한 62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9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본체 완충 시간까지 2시간 30분만이 소요된다. 

 

지면을 보다 넓고 밝게 비추는 5면 LED 광원 설계 기술이 적용됐으며 튼튼한 내구성의 바디, 색온도 변환 기능, IP67 방수방진 등급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전용 파우치가 기본 제공되며 사각 비너는 스팟 조명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기능들을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해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5.1CH MINI LED 랜턴은 5.1CH PRO&MAX에 이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줄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랜턴 사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루메나는 향후 소비자 중심의 조명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2B2’와 ‘2BC’에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메나 진중헌 대표는 “이번 신제품 5.1CH MINI LED 랜턴은 캠핑족에게 랜턴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무게는 가볍지만 성능은 우수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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