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글로벌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 코리아’가 한국 론칭 6개월 만에 현지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로컬 리셀 마켓에서 고객 베이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탁엑스 코리아는 지난해 9월 국내 리셀 시장에 진출하며 검수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후 한국어 서비스 및 한화 결제 시스템 등을 도입했으며 소비자들 위한 편리한 올인 프라이싱(All-In-Pricing) 시스템과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론칭했다.
특히 스탁엑스 코리아 론칭과 함께 오픈한 검수센터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가장 많은 거래 분석량을 기반으로 만든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검수하고 풍부한 경력을 지닌 전문 검수자들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해 높은 정확도로 모든 제품의 검수 과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집중했으며 사용자들의 편리를 위해 한국어 언어 버전과 원화 결제 서비스를 갖춘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전반적인 서비스 현지화를 통해 사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최근에는 구매 고객에게 수입 관세를 포함한 최종 가격을 나타내 주는 ‘올인 프라이싱(All-In-Pricing)’ 제도를 안정적으로 도입하면서 고객이 실제로 제품을 받았을 때 안내받지 못한 관세 금액을 납부하는 상황이 없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스탁엑스 코리아 관계자는 “검수센터를 설립하며 ‘검수자’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창출했다”며 “검수자를 포함 모든 직원을 정직원으로 학력보다는 스니커즈와 한정판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깊은 지 그 애정도를 기반으로 채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자연스레 끈끈한 소속감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끈끈한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한국 소비자 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탁엑스 코리아는 한국 커뮤니티만을 위한 온라인 웹 컨텐츠를 발행하는 데에 이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론칭하며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