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스토랑㈜이 비말차단테이블 안비타(Anti Virus Table)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월드 IT 쇼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토랑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바이러스 프리존’으로 스토랑트 시스템을 출품했으며, 비말차단테이블 안비타는 언론사 선정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안비타(Anvita)는 에어커튼 기능을 이용해 상호간의 비말을 차단해 바이러스가 전달되지 않도록 99%의 비말 차단력을 가지고 있고 소음과 진동으로부터 자유로우며 UVC, UVA LED램프를 통한 살균도 병행하도록 개발됐다. 안비타는 단순한 테이블의 영역을 넘어 형태와 기능을 다양화 해 프라이빗하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토랑은 IT기술, 인공지능 및 하드웨어 공학이 융합된 스토랑트(STORANT)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 3년 동안 스토랑트 커피와 비스트로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기술과 정보를 축적해왔다고 밝혔다.
스토랑트 무인자동화 시스템은 상업현장에서 키오스크 또는 앱을 통해 주문 결제를 완료하면 시그널이 스마트 바리스타 로봇과 서빙 로봇 ‘고돌쇠’에 전달된다. 미리 입력된 레시피에 따라 100% 동일하게 만든 후 자율주행 서빙로봇 ‘고돌쇠’에 로딩해 안비타 테이블까지 서빙해준다.
또한 매장 또는 일정한 공간의 오염된 공기를 방역로봇인 살균돌쇠가 3중 헤파필터와 UVC램프를 통해 공기를 살균하고, 인체에 무해한 방역제를 분무해 바이러스 프리존(Virus Free Zone)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서빙로봇 ‘고돌쇠’는 라이더와 비전카메라, 적외선센서등 다양한 센서들을 이용한 마커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행하며, WIFI통신운영, ‘호출-서빙-순회-퇴식-순차 배송’의 다양한 운영모드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자동으로 충전 단자에 도킹하는 자동충전 모드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스토랑 여의구 대표는 “성능면에서 잘 돌아다니기 때문에 ‘돌쇠’라고 이름을 지었고, 명령어 ‘Go’와 인간처럼 인격을 부여해 성(Last name) ‘고’를 붙여 이중적 의미를 가진다”며 “고돌쇠(GO Dolsoe)를 3년 안에 국내 서빙로봇 시장을 섭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