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신도세기가 소자본창업 지원을 펼치면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해 상생 활동을 펼친 본사를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신도세기는 ▲로열티 최소화 ▲자체 유통 체계 확립을 통한 물류비용 최소화 ▲상권 독점 기회 제공 ▲본사 주도 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 가맹점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도세기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주메뉴로는 168시간 숙성 금돼지 숄더랙, 로얄듀록 오겹살 등이 있으며 이중 숄더랙의 경우 돼지 1마리당 단 1대만 나오는 부위로 특허를 출원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원팩을 활용한 간편 운영 시스템과 체계적인 본사 교육으로 초보 소자본창업자도 운영이 가능하며 차별화된 사이드 및 아트몬스터의 수제 맥주 등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슈퍼 골든 포크라고도 불리는 금돼지는 전세계에서 독일과 덴마크, 그리고 오직 신도세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돼지고기로 전국 14개 지정 농장을 통해 한정 물량만 생산하고 HACCP 인증까지 받은 친환경 돈육"이라며 “신도세기 창업 혜택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