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프앤비 백십일, 라이브 커머스 동시간 1만명 접속

[정희원 기자] 한우 전문 브랜드 백십일(대표 권기백·권기연)이 지난 15일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식품부분 시청자 동시접속 최고수치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노유진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회사 측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수많은 후기로 제품 신뢰도를 확보한 가운데 쇼호스트와 방송 시청자들이 소통을 이뤄 접속자 수와 판매율 상승을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 판매된 한우 우둔 이유식은 지방이 적고 담백한 이유식 맞춤 소고기로 제조됐다. 저렴한 우둔 덧살을 사용하지 않고 100% 당일 도축 우둔살만 사용한 이유식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했다.

 

조선에프앤비 백십일 측은 “감사의 달을 앞두고 마음을 표현할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우리 한우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간편하고 신선하게 우리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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