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오현승 기자]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6597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 은행 별도기준 순익은 588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1분기 이자이익은 1조6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1.6% 감소한 125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1%로 전분기 대비 6 bp 상승했다.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5조4000억원(2.6%) 증가한 209조3000억원,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22.9%로 1위를 유지했다. 기업은행 측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노력이 은행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총연체율은 각각 0.81%, 0.25%로 전분기 대비 각각 4bp, 1bp 하락했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률은 0.40%로 4bp 상승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8.0%를 시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는 창업기업 육성과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통해 중소 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등 혁신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 등 ESG경영과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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