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바이럴(대표: 김진기)이 운영하는 볶찜이 지난 2020년 11월 가맹사업 개시 후 1년 5개월(511일) 만에 오픈 매장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볶찜은 기존의 끓여 졸이는 찜닭 조리법과는 달리 강력한 화력의 직화기를 사용하여 찜닭을 볶아 조리해 불맛 가득한 이색적인 볶음찜닭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직화 바베큐볶음찜닭’ 외 다수의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메뉴 선택폭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바이럴은 15가지 창업지원 혜택과 1인 운영이 가능한 주방 시스템, 소자본 창업, 업종전환시 1000만원 이내 전환 가능, 전국 콜드체인 배송, 10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갖춘 전문인력들로 구성된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지원, 다양한 마케팅 행사, 지사 체제 운영 및 지역별 맞춤형 슈퍼바이징 등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식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론교육장 및 조리교육장을 설치 운영 중이다. 세종대학교 외식 경영학 박사 연구원의 이론 교육, 20년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경력이 있는 중앙연구소장의 맞춤형 조리 교육, 슈퍼바이저 출신 팀장들의 실무기반 강의, 지방에서 올라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숙박 지원, 집체교육 후 직영점 현장 실습 교육 등 볶찜을 선택하는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볶찜 경영자 입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럴 김진기 대표는 “찜닭이라는 국민 메뉴에 불향을 입힌 ‘직화 볶음찜닭’이라는 유니크한 메뉴와 풍성한 창업 지원 혜택 등 볶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덕분에 5일에 1개 점씩 오픈할 수 있었다”며 “볶찜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