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벨라시티가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춘천 벨라시티 인근에는 16만 4천여 평의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의 숲, 생태습지, 잔디테라스, 창작지원센터,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연 시설을 모두 갖춘 시민복합공원 캠프페이지 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삼천동 수변에서 삼악산까지 3.6㎞의 삼악산 로프웨이가 조성된다.
후평 첨단산업단지는 문화, 생활, 편의시설의 복합 비즈니스 타운으로 바이오, IoT, AI, 정보통신 등 4차 산업 중심의 지역적 메카가 될 전망이며, 춘천이 ‘물의 도시 봄내’ 등 의암호 5개 권역에 5대 프로젝트를 거점 관광지로 조성 계획인 의암호 5개권역 거점 개발도 추진 중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각종 관공서, 금융, 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상권 르네상스(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중소벤처기업부)돼 5년간 120억원을 지원받아 새명동은 ‘빛의 거리’, 명동은 마임과 버스킹 공연을 연계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춘천 벨라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주택수에 미포함되며 전매 무제한 상품이다. 한정수량에 한하여 선착순 호실지정한다. 춘천 벨라시티 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