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세라젬은 동탄에 위치한 첫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의 개소식을 오는 5월 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라젬 이환성 회장과 이경수 대표를 비롯해서 4년째 세라젬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이정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엔 이정재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팬사인회는 세라젬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도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팬사인회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해 청정가전 세라봇 등 다양한 제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타포레스트는 가상의 숲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숲과 같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세라젬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31평 규모에 체험존과 쇼룸, 메타갤러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공간을 채웠다.
체험존은 칸막이를 설치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세라젬V6 등 척추 의료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카페에서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한국 전통차 ‘약차’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시그니처茶’ 등을 준비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쇼룸은 메타포레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과 세라젬 제품으로 서재, 신혼집, 거실의 세 가지 컨셉의 쇼룸을 꾸며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메타포레스트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 오픈 후 기대 이상의 고객들이 찾으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재 팬사인회, 럭키드로우 등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