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에이드, 창업 자금 지원 프로모션 5월 추가 연장

사진=크린에이드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세탁편의점 프랜차이즈 크린에이드가 4월 진행했던 창업 지원 프로모션의 기한을 5월로 늘려 추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지역의 제한 없이 누구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 해소를 위해 인테리어 비용 33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상가 보증금 및 월세를 제외한 최소 1000만 원으로 소자본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크린에이드의 세탁편의점은 1인이 운영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인건비가 추가로 들지 않는다. 점포의 운영은 고객에게 세탁물을 받아 담당기사에게 전달하면 전문 세탁공장에서 세탁을 완료하고 완성된 세탁물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중개업 형태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세탁편의점 창업은 타 창업 대비 소요되는 시간이 적고 간편하며 소형 평수 점포에서 운영 가능하기 때문에 근무 동선이 짧아 체력적인 소모도 적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크린에이드 관계자는 “4월에 많은 창업 지원자분들이 크린에이드에 창업문의를 해주셨다”라며 “더 많은 분들께 창업 지원금 혜택을 드리고 싶어 코로나 규제가 줄어드는 지금 한 달 더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로 진행하게 된 창업 프로모션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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