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목표 핵심 결과 지표)’ 기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로써 플로우는 성과중심 체계의 한국형 기업에 꼭 필요한 ‘목표관리 협업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OKR 기능은 크고 장기적인 전사 목표부터 실무 팀 단위 목표 및 일상 업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목적에 맞게 적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마드라스체크는 현재 플로우를 유료로 사용 중인 4000개 고객사에게 우선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KR은 인텔, 구글을 필두로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선택하고 있는 목표 관리 체계다.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 목표(Objective)를 설정하고 핵심 결과(Key result)를 통해 그 목표를 위한 방법들을 정하는 프레임워크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는 “플로우 OKR을 도입하게 되면 회사의 목표, 구성원의 목표가 하나로 연결돼 자신의 업무와 회사 목표 사이의 연관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관된 업무를 파악한 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OKR 기능을 탑재한 협업툴 플로우는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한다”며 “단순 대화형 메신저가 아닌 프로젝트 관리 중심의 작업관리, 간트차트, 일정, 메신저,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올인원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플로우는 올해 목표 1순위를 제품 개발로 재정비하고 경쟁력을 갖춰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자 한다. 국내 SW 기업 가운데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기업은 아직 많지 않다”라며, “플로우는 IT 협업툴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KR을 출시한 플로우는 현재까지 누적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S-OIL과 KT, 포스코 등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 확대하고 있다. DB금융투자와 미래에셋증권, 대구은행 등 대형 증권사 등 GS 인증 1등급 획득에 따라 공공 클라우드 시장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