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데이터시티위마켓(장진우 대표)은 MDC코인 메타버스 허브 베타서비스를 6월말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오는 16일 IEO 기념 행사를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하고 데이터시티위마켓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오는 17일 MDC코인 해외 프럭스, dba 등 동남아시아 기반의 거래소에 상장 기념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전선포식과 경축행사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나운서 통역을 통해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장진우 대표는 “MDC코인은 메타버스 허브 기반 기술로 대부분 오픈 베이스의 탈 중앙형 블록체인 기술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3D게임, 여행, 엔터테인먼트, 아트, 패션, 쇼핑, 교육, 여행, 부동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카테고리가 구성된다”며 “한 국가별로도 구분되며 구현 방식은 3d애니메이션, VR, AR 등이 대표적이며 크리에이터와 유저(사용간)의 메타버스형 UI(유저 인터페이스)가 곧 기술력”이라고 전했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자체 기술력과 자본으로 싱가폴에 본사를 둔 MDCA 글로벌 거래소를 올 8월 오픈 준비중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소로 수수료가 낮고 뛰어난 보안성을 갖고 있다. 현재 대전연구소 글로벌 CTO 나정식 박사(미국 빅터대학교 블록체인학과, 현 블록체인조정협회장)가 담당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데이터시티위마켓은 MDC 메터버스 허브는 가상과 현실의 컨텐츠가 메타버스 허브안에서 융복합 형태로 P2E(play & eaen)방식으로 허브내에서 운영되며 허브안에 존재하는 가치 있는 콘텐츠는 모두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화 된다. 이에 NFT를 가장 정교한 가치교환 및 매매수단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