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가 평균 75.68대 1, 최고 215.6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2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일원에 위치하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전용면적 59·74·84㎡,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44가구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판상형, 타워형 평면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전용 59㎡와 74㎡는 침실 3개소, 욕실 2개소가 기본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는 전 타입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며 현관 창고/복도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다.
옵션을 통해 디자인 강화 냉장고 세트, 식기세척기, 인덕션3구 등 가전제품 외에도 거실, 주방 우물천장 및 간접조명, 유럽산 대형 세라믹 타일, 시트판넬을 적용한 벽면마감 고급화 등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센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벡스코, 시립미술관, 영화의 전당 등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도 가깝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수영강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무정초, 장산중까지 걸어서 등·하교 가능하다. 반여고, 혜화여고로 진학할 수 있고 다수의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센텀 아스트룸 SK VIEW의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센텀 아스트룸 SK VIEW에 이어 하반기 광안리에서도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