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희다, 26호점 여주오학점 오픈

사진=카페희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카페희다가 여주오학점 26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강남 논현동에서 시작한 카페희다는 국내산 원유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를 병에 담아 파는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백화점과 핫플레이스에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카페창업 시장에 나섰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꾸준히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해 26호점을 달성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장 대부분이 1인 창업이나 여성 창업으로 진행됐다”며 “간편한 RTD(Ready to drink) 시스템 및 본사 제조공장에서 생산하는 핵심 원료를 CJ프레시웨이와의 계약을 통해 매일 신선하게 공급하는 카페희다만의 운영 방식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페희다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선착순 30호점 대상 한정 혜택은 물론이고, 홀, 배달, 포장의 3중 수익 구조, 영업권 보호를 위한 지역 한정 개설 제도 등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희다는 선착순 30호점에 한해 ▲가맹비 50% 면제 ▲로열티 50% 면제 ▲포스 관리비/음악 프로그램 평생 지원 등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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