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할매불냉면, 냉면창업 지원 이벤트 실시

사진=욕쟁이할매불냉면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욕쟁이할매불냉면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5월 중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배달창업, 샵인샵창업 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개 매장 한정으로 가맹비 1000만원 상당 전액 면제 및 연 480만원 상당 로열티 평생 면제, 원가율 20% 공급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로 창업 계약 시 물류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배달샵인샵에 최적화된 욕쟁이할매불냉면은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손성실 한식대가의 비법 레시피를 바탕으로 전(前) 대통령들이 반한 냉면 맛을 재현해낸다고 밝혔다. 냉면 소스부터 면사리, 고기, 육수 등을 완성도 80% 이상의 재료로 공급하는 초간편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소자본 1인창업 점주들의 주방 운영 난이도를 낮췄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매장에서는 면만 삶으면 되는 편의성 높은 조리 방식으로 별도의 추가 인력이 필요 없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배달샵인샵에 최적화된 창업모델로 주방기기 및 가구, 인테리어 등을 최소화했다. 추후 업종변경을 원하는 경우 가족 브랜드인 욕쟁이할매닭발, 욕쟁이할매아구찜, 욕쟁이할매떡볶이 등으로 아이템 변경도 가능하다.

 

욕쟁이할매불냉면 현동석 본부장은 “더운 여름을 앞두고 3월 60개 점포 계약을 완료했으며 4월에는 월초에만 50개 점포 계약이 성사될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배달창업 아이템으로도 입점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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