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전망대 운영 종료

사진=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가정의 달 행사를 끝으로 현장 전망대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809가구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원, 테라스, 중정,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중정이 모든 가구에 설치되며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유닛 타입을 구성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모든 실의 채광을 확보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3월 말 오픈한 현장전망대는 운영 종료까지 한달 여 만에 누적 약 2만여 명이 다녀갔다”며 “단지의 현장 전망대는 현장 부지에 위치해 있어 방문 시 사업지 입지 및 상품 정보를 보다 직접적으로 알 수 있게 했고 여러 이벤트와 경품행사 등을 마련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드레스룸, 현관·복도창고 등을 기본 제공하며 세대정원, 중정, 야외테라스, 다락 복층설계 등을 적용해 단독주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들을 마련했다. 타입에 따라 편백나무 욕조와 사우나, 파티룸, 1층 게스트 겸용 스마트 욕실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옵션으로 구성했다. 각 가구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약 1600여평(약 5500㎡)에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내 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 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반경 500m 내에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와 가깝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그밖에 인근에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GTX-C노선(예정) 등 사업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은 5월 오픈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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