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메타버스‧NFT 특화 기업 ㈜조이핀이 ㈜아트모스퀘어엑스와 메타버스,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재식 ㈜조이핀 대표, 이혁준 ㈜아트모스퀘어엑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메타버스 및 NFT 생태계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서비스 공동 추진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아트모스퀘어엑스는 메타버스에 강점인 기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무협약은 메타버스‧NFT 생태계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 발굴 및 기업 지원 등 비즈니스모델 공동 창출을 토대로 한다. 이와 함께 웹 3.0 플랫폼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 사에 따르면 조이핀은 5월 중순 실물기반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를 세계최초로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비용이나 기술적인 문제로 메타버스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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