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올해 ‘ATD 2022’에서 국내 HRD 메타버스 연수원인 ‘메타 랩스(Meta-LAB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휴넷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18일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ATD 2022’는 세계 최대 인재개발 컨퍼런스로 휴넷은 ‘아시아 No.1 에듀테크 컴퍼니’를 주제로 아시아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에듀테크 솔루션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는 휴넷이 개발 중인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사이버 연수원 ‘메타 랩스’가 있다. 교육과 학습부터 회의와 미니 게임까지 HRD를 위한 모든 것이 가능한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컨퍼런스 공간, 크고 작은 미팅과 회의를 위한 오피스룸, 학습 몰입 촉진을 위한 미니 게임 공간 등을 포함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에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 직급별 역량별 맞춤형 교육, 워크샵과 컨퍼런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 메타버스 플랫폼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별도 공간의 제작이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고 기업 연수원과의 ID 연동, 데이터 추적 및 관리, LMS 연동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라이브 강의 송출과 화상회의와 음성대화, 이모티콘 등을 지원해 실시간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소통을 진행할 수 있다. 미니게임으로 게임머니 보상을 얻어 아바타, 나만의 방 꾸미기 등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도 돋보인다.
한편 ‘ATD 2022’에서는 휴넷의 메타버스 연수원 외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교수 솔루션’, 일과 학습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교육 설계 솔루션 ‘러닝 저니 메이커’, 게임러닝 프로그램 ‘아르고’ 등 휴넷의 에듀테크가 집약된 미래형 교육 솔루션들의 전시가 진행된다.
휴넷 관계자는 “학습 환경의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선사하는 메타버스 교육으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다”며, “이번 ATD 2022에서 자사의 핵심 에듀테크 솔루션을 소개해 대한민국 에듀테크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