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로미칼기업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로미칼은 BR-OLED의 기존 조명의 전력 소모량 80% 를 절감할수 있는 신소재 조명용 광원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로미칼의 조명은 LED조명의 약 3배 이상 밝기를 보여주며 10만 시간 이상의 반영구적인 수명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른 조명의 비해 비교적 가벼우며 LED조명 대비 원가를 절감할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로미칼은 2022년 IPO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시제품 생산을 마치고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