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랜드(Diviland), 사업 장기 로드맵 발표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글로벌 NFT 기업 디비랜드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비랜드(Diviland : DVLD)는 Ai의 분석결과를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처리 및 전달해 NFT랜드상품에 대한 사용 및 운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이자 플랫폼이다. 규모와 목표에 맞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강화된 로드맵을 발표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분기는 해외 부동산 개발 확대 및 파트너쉽 확장을 목표로 동유럽부동산협회(EERE: East European Real Estate Association)과 같은 글로벌 랜드마크 사업협력이 가능한 해외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MOU 및 업무협조를 강화했다.

 

이어 2022년 2분기에는 Global Top 20 거래소 LBank에 상장했다. 최근 거래량과 인지도에서 세계 10위권대에 진입 중인 Lbank거래소 혁신사업 시장에 상장을 통한 시장을 선도한다는 입장이다. 

 

오는 2022년 3분기에는 DIVILAND 코인 이코노미 디자인 및 각계전문가 섭외 사업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성공에 핵심 인재를 등용하고 각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여 팀을 구성하며 전문역량에 기반해 구현가능한 사업 이코노미 설계 및 실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2022년 4분기에는 DIVILAND 사용 글로벌 랜드마크 공급 업체와의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닦은 기반을 바탕으로 유럽 외 두바이 등 신규 랜드마크 NFT상품 공급을 확대, 이러한 더욱 구체화되고 실질적인 로드맵을 통해 DIVILAND가 NFT랜드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시장점유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됐고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통해 이러한 계획들을 단계별로 투명하게 실행해 나간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디비랜드는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에 상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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