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건설이 김제 하동 일대에 아파트 '김제 본아르떼'를 분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김제 본아르떼는 지하1층~지상20층 총 170세대 규모로 전 세대 전용면적 84㎡(구 34형)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4BAY 확장 구조, 팬트리 맞춤형 선택 등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CCTV보안시스템, 대기전력자동차단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구성했다. 전매 무제한, 다주택자 1순위 청약가능,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인프라 입지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며 “인근에 위치하는 KTX김제역, 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주, 익산, 군산을 20분대로 움직일 수 있어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2023년 준공 예정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김제 및 봉월IC를 통해 쾌속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만금해양도시개발, 군산/새만금공항 추진, 백산저수지관광개발사업 등이 예정돼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김제 검산초, 김제초, 김제 여중·고, 여중·고 등이 형성돼 있다“며 “농협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김제시민운동장 및 체육공원 등 10분대 다양한 편의시설 및 문화환경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 본아르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