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서울런과 함께 서울시 학생 대상 교육기회 제공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이윤석)가 서울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과 함께 학습자원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 대상으로 AI 스마트 학습 ‘아이스크림 홈런’을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런은 서울시내 초·중·고 학습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에듀는 2년 연속 협력 업체로 참여하여 초등학생들에게 1:1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런을 통해 ‘아이스크림 홈런’을 이용한 아이들은 AI튜터와 홈런 선생님을 통해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300만개가 넘는 학습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학습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서울런을 통해 홈런을 학습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지원 뿐 아니라, 학습 관리 및 성과분석에도 힘쓰고 있는데, 서울런 회원들의 실제 학습데이터를 살펴보면 학습 출석률과 계획된 학습을 수행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다수의 학생이 우수한 학습 참여도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및 학교들과 스마트 학습 지원사업을 펼쳐온 아이스크림에듀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혁신적인 교육 기술력을 기반으로 학습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 다문화가정 및 교육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친(공부와 친구되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우수장학금 수여 및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600여개의 지자체 및 기관과 제휴를 맺고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변수홍 실장은 ‘’서울런을 통해 홈런을 이용해준 대다수의 학생들이 올해에도 학습을 연장해주었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지역 학생들의 공정한 교육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가 지원하는 아이스크림 홈런 콘텐츠는 서울런 회원 가입 후 ‘아이스크림 홈런’을 선택하면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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