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아기 화장품 브랜드 '리바두스'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 공식 론칭한 유기농 아기 화장품 리바두스는 프랑스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을 위해 개발된 브랜드로, 프랑스 신생아 4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는 자연 유래 방부처리는 물론 인공항료 및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제품으로, 까다로운 유럽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랑스 내 컨슈머 리포트에서 성분, 연령, 사용감 모두 A등급을 획득했으며, 프랑스 육아 전문지 우수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리바두스는 베베 라인의 국내 독점 유통사인 주식회사 본작을 통해 대표 제품인 미셀라 클렌징워터를 포함해 헤어&바디 클렌저, 보습과 영양을 위한 크림 라인까지 총 12종의 라인업을 출시했다.
리바두스 미셀라 클렌징 간편하게 화장솜이나 수건에 묻혀 워터는 미세먼지나 각종 음식물, 외부 물질에 오염된 아기 피부를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로 물로 헹굴 필요 없이 손이나 발 등 신체는 물론 얼굴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 외출 필수품으로 손꼽히며, 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리바두스의 대표 제품인 헤어&바디 클렌저 역시 98% 천연 유해 성분으로 눈따가움을 방지했으며, 저자극 유로핀즈 인증, 코스모스 인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제형에 따라 밀크타입과 젤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리바두스 국내 독점 유통사인 본작은 리바두스 한국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공식 수입 제품 판매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