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나이저, 체험 구매 제도 선보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우머나이저 한국 독점 공식 수입사 ㈜그린쉘프는 10일간 체험 후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해 주는 ‘체험 구매 제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체험 구매자는 우머나이저 제품을 사용해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2일 부터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체험구매를 도입한 것은 우머나이저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 있기 때문"이라며 "㈜그린쉘프는 지속적인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신뢰를 높인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우머나이저 한국 공식 수입사 쇼핑몰 헤이원더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우머나이저 제품을 10일간 체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일 이내에 환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환불 사유를 따지지 않고 단순 변심이라도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관계자는 “그린쉘프는 성인용품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쌓기 위해 다양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도입해 왔다"며 "무상 보증 2년 시행, 성인을 위한 성교육용 핸드북 발간, 우머나이저 체험단 운영, 성 문화센터 진행 프로그램 후원, 대학생 단체 지원 등을 통해 성 관련 제품을 당당하게 경험할 수 있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그린쉘프는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엄선하고, 여성의 권리와 건강을 위하여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건강한 제품을 공급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건전한 성 문화를 형성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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