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정보보호관리체계 유지관리 전문 컨설팅 기업 이지시큐가 NFT 프로젝트 ‘아테나 리턴즈’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최근에는 ‘아테나 리턴즈’ 출시를 포함해 NFT 분야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전담하는 별도 법인 이지시큐브이를 설립해 다수의 가상자산사업자 ISMS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 이지시큐는 가상자산 정보보호에 대한 우수한 사례들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테나 리턴즈’의 기반이 되는 ‘아테나’는 이지시큐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정된 자원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컨설팅 요소의 일부를 자동화하여 고객사의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위험 진단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정보보호 대책 및 계획의 이행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지시큐에 따르면 이는 ▲인증 범위 내 정보 자산 관리 ▲현황 분석 및 시스템 기술 진단 ▲위험 분석 및 평가 ▲정보보호 계획 관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지시큐가 이번에 선보인 ‘아테나 리턴즈’는 메타콩즈와 파트너쉽을 맺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28일 민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테나 리턴즈는 전쟁과 지혜의 신이었던 아테나가 무력 전쟁이 없어진 현대에서 무력한 나날을 보내다가, 인터넷 세상의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인간을 보호해주며 본연의 모습인 전쟁과 지혜의 신으로 돌아간다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지시큐 관계자는 “NFT 프로젝트 ‘아테나 리턴즈’는 PFP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NFT 프로젝트로 확장될 예정”이라며 “가상자산∙보안 관련 프로젝트로 이지시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아테나 리턴즈 NFT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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