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PC방, 소자본 창업 지원 위해 ‘최저가 보장제’ 마련

사진=욜로PC방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욜로PC방이 창업 비용에 부담을 가지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최저가 보장제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예비 창업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타 브랜드와 견적서를 비교한 뒤 훨씬 저렴한 비용을 제시하는 혜택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인테리어의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해 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매월 선착순 5팀을 대상으로 최대 6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이벤트로 욜로PC방은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 3개, CPU12 세대, LG 240Hz 모니터 RTX3070무상 지원,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면제 등 27가지의 소자본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팀룸과 차별화된 먹거리를 구성해 팀룸 단체 매출과 먹거리 매출, PC방 이용 매출, 배달 매출 등 4WAY로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완성했고 여기에 채굴 수익 매출을 도입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팀룸형 피씨방 창업 브랜드 욜로PC방은 업계에서도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본사의 케어로 최단기간 70호점을 돌파하며 경쟁력을 갖춘 PC방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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