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심, 스터디카페 매장 올해 15개지점 창업 확정

사진=더작심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스터디카페·공유오피스 브랜드 더작심은 스터디카페에 ‘안마의자·스타일러’등 이색 서비스를 스터디카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토탈문화복합공간 '더작심'을 올해 15개점 창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작심은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성인들에게 학습 및 업무공간은 물론 프리미엄급의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심은 독서실부터 시작해서 스터디카페로 확장, 한 단계 더 나아가 공유오피스 공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작심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작심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사업 모델은 학습과 업무 그리고 개인의 삶이 융합된 토탈복합문화공간에 있다“며 “작심은 올해 초 토탈복합문화공간 모델이 적용된 ‘더작심’스터디카페 매장을 오픈해 운영중이다. 삶의 목적은 학습과 업무에만 있지 않다. 학습과 업무를 진행할 때도 휴식이 필요하고 적당한 여가가 동반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우리는 작심의 스터디카페 공간에서 안마의자와 스타일러 등의 이색적인 편의 시설과 스타벅스 커피 같은 프리미엄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학습, 업무할 때는 고도의 집중을 하고 쉴 때는 최적의 환경에서 확실하게 휴식하는 것이 공부의 능률은 물론 업무의 능률도 더욱 상승시켜줄 수 있다. 학습, 업무 장소에서 더 나아가 삶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작심의 스터디카페를 디자인하고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