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카페 복고다방이 지난 6월 27일 영도 남항점을 정식 오픈하고 이어 하단점, 양정점, 청주복대점 신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복고다방은 복고 콘셉트로 시작된 카페 브랜드로 꾸준한 콘셉트 조정과 신규 아이템 개발, 신메뉴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 상생을 위한 창업지원 혜택으로 현재 복고다방 매장이 없는 지역의 첫 매장의 경우 지원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신규 매장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과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며 "최근 브랜드 신규 콘셉트를 개발 중으로 신규매장에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