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닥터탑이 오는 10일까지 서원밸리에서 열리는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공식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본 대회는 지난해 오픈하여 올해 제 2회 맞이했으며 지난해 대보하우스디 오픈은 메이저 대회급 상금 10억 원과 함께 첫 KLPGA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박민지, 박현경, 장하나 등 프로들과 고지원, 이정현, 방신실 등 아마추어들과 안소현, 안신애 등 프로들이 3일간의 대회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으며 박민지 프로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2022년 파주 서원밸리에서 또 한번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은 ‘행복과 나눔’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골프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제 2회 대보하우스디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C.C에서 열리며 이곳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2억 원을 비롯해 총 10억 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으며 SBS골프, SBS스포츠, SBS CNBC, 네이버 스포츠TV, 다음 카카오TV, 올레TV, LG유플러스 채널 등에서 매 라운드 15홀 이상, 전 라운드 5시간 생중계 예정이다.
한편 닥터탑은 본 대회에 주력 제품인 와사비 샴푸를 프로암 및 갤러리에 선보이게 되며 대회 내 골프장 광고보드와 각종 광고물에 마케팅을 진행한다. 닥터탑은 헤어 재생에 특화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2022년 Industry 4.0 기술을 활용하는 닥터탑 AI 빅데이터 예후 예측 솔루션을 론칭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